
9일은 우리말 우리글 사랑을 통해 민족혼을 드높이자는 5백50돌 한글날.이날 대구에서는 오전 10시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박병련(朴炳鍊)부시장, 김연철(金演哲)교육감 등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기념식이 열려 우리말 사랑을 결의했다.
또 이날 한글학회 회원 등은 달성군 다사면 이천리에 있는 국어학자 한뫼 이윤재선생 묘소를 참배했으며, 이에앞서 지난달 21일엔 문예회관 야외광장에서 한글날 기념 백일장이 열렸었다.또 경북도는 9일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이의근(李義根)도지사 김주현(金胄顯) 도교육감등 주요기관단체장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5백50돌 한글날 기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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