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폐기물 처리장 건설

"울산시 성암동 일대"

[울산] 울산지역에 대규모 건설폐기물 처리장이 건설된다.울산시는 사업비 48억원을 들여 남구 성암동 일원 2만5천여평에 설치하기 위해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개발 계획변경에 대한 공람공고를 했다.

이에따라 시는 오는 24일까지 공람을 거쳐 산업단지개발사업 시행자 지정, 폐기물처리시설 승인등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조성사업에 들어간다.

시는 건설폐기물 처리장이 건설되면 연간 20여만t의 폐기물 처리와 22억원의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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