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訪北 한총련 학생 2명

"베를린으로 되돌아와"

범청학련(조국통일 범민족청년학생연합)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8월 입북했던 한총련(한국대학생총학생회연합) 소속 대학생 2명이 최근 범청학련 공동사무국이 있는 베를린으로 되돌아 온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유세홍(柳世洪 25.조선대 치의학과 4년).도종화군(都鍾華 22.연세대 기계공학과4년 휴학)은 지난 8일 중국과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경유, 베를린에 도착했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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