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60P로 명명된 UH-60 블랙호크는 한국군의 최신예 주력 헬기로서 북한군이 보유하고 있는 동급 헬기인 러시아제 Mi-4에 비해 그 성능이 월등히 뛰어나다.
완전무장병력 13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항속거리 1,200㎞에 500㎞이상의 작전반경, 기본 3시간의 체공능력을 갖춘 다목적 헬기로 동급 기종중 세계 최강의 중형 기동 강습헬기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동해안에 침투한 무장공비 수색작전에서 특수부대원 및 장비수송 등 신속한 작전전개에 활용되면서 전천후 헬기임이 입증되기도 했다.
무장시스템 및 전자제어장비를 추가 장착, 공격 헬기로서의 개조가 가능하며 1대의 화력은 헬파이어 미사일 16기와 스팅어/마버릭 미사일 및 기관총, 2.75인치 로켓포 외 자동표적추적장치와 야간비행용 FLIR장비 등을 갖출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