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北 이형철 訪美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의 이형철외교부미주국장이 유엔총회 대표단의 일원으로 오는 22일께 뉴욕에 도착, 미국무부관리들을 만날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북한의 이미주국장이 유엔총회 대표단의 일원으로 22일께 뉴욕에 도착할 예정 이라며 그가 북한의 대미외교 실무책임자인만큼 뉴욕 방문기간중에 찰스 카트만 부차관보 등미국무부 고위관리들과의 면담을 요청할 가능성이 높다 고 말했다.

그의 방문은 한미 양국이 대북 유엔 안보리의장성명 채택이후 구체적인 후속조치를 협의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져 향후 미.북간 대화내용이 주목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