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전반적 경기불황에도 불구 농어촌지역의 저축액은 꾸준히 늘고있다.영덕군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농협등 영덕군관내 금융기관의 저축실적은 3천1백27억1천4백만원으로 지난해말 2천7백46억8천4백만원에 비해 13.8%%인 3백80억3천만원 증가했다.이에따라 영덕군민(5만9천5백98명) 1인당 평균저축액은 63만8천원, 가구당(1만9천9백38명)은 1백90만7천원씩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별 저축현황은 읍.면농협이 1천5백48억1천4백만원으로 49.7%%를 차지 가장많으며 수협 3백80억9천8백만원(12.2%%), 신용금고 3백49억7천5백만원(11.2%%), 농협군지부 2백30억원(7.3%%), 축협 2백18억5천7백만원(7.1%%)등순으로 집계됐다.
영덕군은 올저축목표액을 지난해보다 22%%(5백95억원)증가한 3천3백41억8천4백만원으로 잡고있다.
댓글 많은 뉴스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