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전반적 경기불황에도 불구 농어촌지역의 저축액은 꾸준히 늘고있다.영덕군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농협등 영덕군관내 금융기관의 저축실적은 3천1백27억1천4백만원으로 지난해말 2천7백46억8천4백만원에 비해 13.8%%인 3백80억3천만원 증가했다.이에따라 영덕군민(5만9천5백98명) 1인당 평균저축액은 63만8천원, 가구당(1만9천9백38명)은 1백90만7천원씩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별 저축현황은 읍.면농협이 1천5백48억1천4백만원으로 49.7%%를 차지 가장많으며 수협 3백80억9천8백만원(12.2%%), 신용금고 3백49억7천5백만원(11.2%%), 농협군지부 2백30억원(7.3%%), 축협 2백18억5천7백만원(7.1%%)등순으로 집계됐다.
영덕군은 올저축목표액을 지난해보다 22%%(5백95억원)증가한 3천3백41억8천4백만원으로 잡고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