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최문갑특파원] 유엔총회(의장 라잘리 이스마일)는 21일 (현지시각) 일본과 스웨덴, 케냐, 코스타리카, 포르투갈 등 5개국을 내년부터2년임기가 시작되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로운 비상임 이사국으로 선출했다.
올해말로 안보리 이사국 임기가 끝나는 5개국은 인도네시아, 보츠와나, 독일, 이탈리아, 온두라스등이다.
이날 총회에서 아시아지역그룹의 일본은 임기가 만료되는 인도네시아의 자리를 놓고 인도와 경합을 벌였으나 유효투표의 3분의 2선을 넘는 1백42표를얻어 무난히 피선됐다. 인도의 득표는 40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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