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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협의회 활성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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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전화]등 5곳 상호협력 활발"

대구시내 전화상담 기관들이 늘어나면서, 이들 간에 상호 협력을 통한 상담 활성화 도모 노력도 활발해지고 있다.

대구지역 전화상담협의회(회장 정성덕)는 23일 오후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월성교육관에서 초청강연회를 가졌다.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은기정보전략연구소장이 시테크와 자원봉사활동 을 주제로 강연했다.

지난해 창립된 대구지역 전화상담협의회엔 전화상담기관 5곳이 참여하고있다.이들 기관은 전화상담을 통해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들의 고민해결을 위해 애쓰고 있다.

결혼의 전화 (한국결혼복지회)는 미혼남녀의 이성교제와 부부갈등, 결혼및 가족과 관련된 고민을 상담하고 있다. 하루 10~20건 전화상담을 한다고 한다. 전화번호 652-0125. 나눔의 전화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도 가정.자녀.부부.고부.청소년 문제를 상담해준다. 전화 637-1400.

생명의 전화 (사회복지법인 생명의 전화)는 하루 50통이 넘는 전화가 걸려오는데 주로 부부 또는 고부갈등, 자녀.직장문제가 많다. 475-9191~2. 381-9191.여성의 전화 (사단법인 한국여성의 전화 대구지부)는 남편의 구타와 외도 등부부갈등과 가정문제를 상담한다. 전화 475-8082~3. 자비의 전화 (사회복지법인 불교사회복지회)도 가정문제를 상담하고 있다. 951-3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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