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폐기물 불법매립 30대

"영천경찰서 25일 구속"

[영천] 영천경찰서는 25일 다른 사람의 과수원에다 건축폐기물을 불법매립해온 오익희씨(38.중기업.대구시북구대현동228의8) 박종호씨(38.골재판매업 영천시금호읍신월리480)등 2명을 폐기물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따르면 이들은 지난9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시내서 발생하는 건축폐기물을위탁업체로부터 15t트럭 1대당 15만원을 받고 모두 86대분 5백16t을 영천시금호읍황정리718 손모씨(51) 과수원에 불법매립해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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