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원자력의 안전한 이용을 보장하기 위한 핵안전협정이 24일을 기해공식 발효됐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발표했다.
IAEA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전세계 핵발전소의 안전에 관한 최초의 국제적 법
률장치 인 핵안전협정이 발효됐다면서 협정가입국들은 민간 핵발전소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제반 안전관련 의무사항들을 준수하고 정기 회의에 보고서를제출하게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핵안전협정에 서명한 국가는 모두 65개국이며 이중 한국을 포함한 27개국이 의회의 비준을 받았다.
IAEA의 통계에 따르면 금년 5월 현재 전세계에는 4백38개의 핵발전소가 가동
중이며 다른 38개는 새로 건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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