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김미현(20)이 박세리(19.삼성물산)의 5관왕을 저지하며 시즌 최종대회에서 우승, 3관왕이 됐다.
지난해 챔피언 김미현은 25일 한양CC 신코스(파 72)에서 열린 LG패션컵 제10
회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최종일경기에서 이븐파를 쳐 3라운드 합계 2백16타(70-74-72)를 마크해 박세리(2백18타)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우승상금 1천8백만원.
대회 2연패는 지난 89년과 90년 연속 우승한 고우순에 이은 2번째다.
슈퍼루키 박세리는 지난주 열렸던 삼성월드챔피언십의 3위 상금 4만5천달러
(한화 3천6백만원)를 제외하고도 정규대회에서만 2억4천2백68만원을 획득, 남녀를 통틀어 역대 최고액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박세리는 프로에 데뷔한 6월 이후 이 대회까지 모두 11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4회, 준우승 6회, 6위 1회를 기록하는 등 전혀 신예답지 않은 최정상의 기량을과시했다.
◆최종일 성적
①김미현 216타(70-74-72)②박세리 218타(69-77-72) ③서아람 220타(74-73-73)④한소영 221타(71-75-75) ⑤한희원 222타(70-7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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