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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차량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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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입제…안전사고 '무방비'"

[안동] 어린이집에서 운행하는 차량 대부분이 지입형태인데다 출입구가 어린이들의 체격에 맞지 않아 각종 안전사고 주요인이 되고 있다.

7세미만 1천여명의 보육아들이 다니고 있는 안동지역 대부분 어린이집의 경우자체차량 구입능력이 없어 지입형태로 소형승합차와 버스등을 운행, 지난 23일에는 승차하던 어린이가 머리를 크게 다치는 등 올들어 지금까지만 해도 40여건의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학부모들은 지입차량들은 출입구가 어른 기준으로 제작되어 있어 승하차때 아이들의 안전이 항상 우려된다 며 보조계단 부착 등 보완조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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