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율배식 음식쓰레기 크게줄어

"경주 광진상공"

〈주〉광진상공(대표이사 권영직.경주시 황성동 45)은 올해부터 식당환경개선및자율배식을 실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종업원 4백명의 광진상공은 자율배식 실시전에는 잔반량이 일일 1백㎏씩 월3천㎏ 이상 발생했으나 자율배식 이후 음식쓰레기가 거의 없어 식당이 항상 청결했다.

배식도 종전1개소에서 2개소로 늘려 배식시간이 단축되고 사원개인의 휴식시간이 늘어났다.

자동차용 창문개폐장치를 생산, 연간 6백~7백억원씩 매출을 올리는 광진상공은무엇보다도 사원들의 사기앙양과 복리후생증진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회사측은 급식제공등 기본적인것부터 자녀학자금전액지원.생일선물.주택자금대출등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운영, 신바람나는 일터를 만들기위해 총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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