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린 클라우슨 미국무부 환경담당차관보가 31일 저녁 방한한다.클라우슨 차관보의 방한은 유독 화학물질에서부터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의 불법거래에 이르기까지 주요 환경문제에 대해 협의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중국 일본등 동북아 3국방문의 마지막 코스이다.
클라우슨 차관보는 내달 4일까지 머물며 정종택(鄭宗澤)환경, 신상우(辛相佑)해양수산장관과 이기주(李祺周)외무차관, 홍정표(洪正杓)외무부2차관보등 우리측 고위당국자들과 잇따라 접촉, 환경관련 문제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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