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의대생 자퇴서 잇따라

동국대와 대전대 한의대생 3백29명이 학교측의 미등록 한의대생에 대한 제적조치에 항의하며 집단자퇴서를 낸데 이어 동의대 한의대생 1백명도 7일 학교측에 집단자퇴서를 제출했다.또 경희대 한의대생 4백여명도 금주내로 제출할 예정이며 상지대 등 나머지 7개 한의대 학생들도이에 동참할 것으로 알려져 한때 교육부의 조치로 진정될 기미를 보이던 한약분쟁이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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