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커브 기울기개선.중앙분리대 설치공사

"황금로 황금육교 부근-'더 막힐 듯'"

대구시는 오는 15일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수성구 황금로 황금육교 부근 커브길의 기울기 개선공사에 들어가 내년 2월 완공할 예정이다.

시는 2억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황금로 커브길 1백63m에 대한 기울기 개선공사와 함께 중앙분리대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남부정류장에서 황금아파트 구간 왕복 6차로 황금로가 왕복 4차로 줄어 교통체증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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