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3루수 캔 카미니티(33)가 미 프로야구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빼어난 공격력과 수비력을 고루 갖춘 카미니티는 14일 실시된 전미 기자단투표에서 2위표만 18표를 획득한 마이크 피아자(LA 다저스)를 따돌리고 사상 4번째로 만장일치 MVP가 됐다.올시즌 카미니티는 홈런 30개와 타점 1백30개를 기록하며 샌디에이고를 12년만에 포스트시즌에진출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팀 사상 28년만에 MVP가 됐다.
한편 종전 MVP투표에서 만장일치로 뽑혔던 선수는 67년 올랜도 세페더, 80년 마이크 슈미트, 94년 제프 백월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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