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리처드슨美의원 내주중 訪北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마닐라]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22일 빌 리처드슨 미하원의원의 방북은 북한에 억류중인 에반헌지커씨의 송환문제를 협의하는데 (그 목적이)국한될 것 이라고 말했다.

아태경제협력체(APEC) 각료회의에 참석중인 유종하(柳宗夏)외무장관을 수행중인 이 당국자는미하원의원이 자국민의 송환을 위해 북한을 방문하는 인도적 차원의 문제인만큼 정부도 이번 방북을 반대하지 않을 방침 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리처드슨 의원의 방북은 내주중에 이뤄질 것 이라면서 미국무부에서도 한국과장이아닌 북한담당관급의 관리가 수행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