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남합창지휘자協 창립기념 대합창제

"23일 경북대 대강당"영남합창지휘자 협회 창립기념 대합창제가 23일 오후 7시 경북대 대강당에서 열린다.남구청 여성합창단(지휘 최종언), 달서구 합창단(지휘 이철수), 북구청 여성합창단(지휘 박영국),크리스찬 코랄(지휘 임정상), 대구여성회관 합창단(지휘 박석출), 동산병원 합창단(지휘 박영호),신일전문대학 합창단(지휘 강경구)등 7개합창단이 출연한다.

향수 꽃구름속에 평화의 노래 보리피리 등 한국가곡과 외국가곡을 연주한다.영남합창지휘자 협회는 지난 10월초 창단돼 임정상씨가 임시회장, 이철수씨가 총무를 맡고 있으며 이달말 정기총회를 개최, 임원진을 선임할 예정이다.

대구 아카데미 합창단(지휘 장영목)과 전주 필그림 합창단(지휘 박종의)이 마련하는 영호남 친선교류 합창연주회가 25일, 29일(오후 7시 30분) 대구시민회관 대강당과 전주학생회관에서 열린다.영광 높은 곳에 영광 심청전 뱃노래 하나님께 찬송드리세 나의 눈 열어 주소서 등을 연주하며 계명 브라스 콰이어가 특별출연하며 소프라노 류금주씨, 테너 서상진씨, 바리톤 정진호 이다니엘씨등이 솔리스트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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