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과 의상의 만남-새로운 세계춤을 위하여 무대 참가"현대무용가 김소라씨(효성가톨릭대 교수)가 세계무용연맹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무용과 의상의만남-새로운 세계춤을 위하여 무대에 참가한다.
23, 24일 이틀동안 서울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 무대는 춤과 패션을 동등한 위치에서 조명하고 상호연관성을 확인하는 실험적인 작업으로 김씨는 무용의상디자이너 이미현씨와 함께 호흡, 새로운 형태의 무용작품인 언제나 갈 수 있는 곳 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는 김소라씨를 비롯 남정호, 김명숙, 김선희, 박인자, 최현, 정재만, 정귀인씨등 8명의 무용가와 함께 패션디자이너,바디워크디자이너, 무용의상디자이너등 다양한 장르의 디자이너들이 선정돼 의상과 무용의 만남효과를 살린 15분내외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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