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구미영상공장은 지난주 조동훈박사를 초청, 구미상공회의소 강당에서 사원부인및 구미시내 주부 6백명을 대상으로 '남편 기(氣)살리기'세미나를 가졌다.
LG전자 영상공장 사원부인들의 모임인 'LG사랑회'는 '직장 남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것은 가정의 아내들'이란 인식아래 강좌를 개최, 주부들의 관심을 끌었다.
LG사랑회는 가사불이(家社不二)를 내걸고 각종 봉사활동을 펴고 있으며 합창회도 갖는등 사원들의 사기진작에 큰 몫을 해오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주부들은 △남의 남편과 비교하지 않는다 △남편의 퇴근시간에 집을 비우지 않는다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한다는등 십계명을 결의했다. 〈구미.朴鍾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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