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멀쩡한 복지회관 놀린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포항시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준공한 장애인 복지회관이 후속조치 미비로 개관이 늦어지고있다.

포항시는 남구 해도동 문화예술회관 바로 뒤 1천4백평의 시유지에 27억원을 투입,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7백38평 규모의 장애인 종합 복지관을 지난달 14일 준공했다.

시는 그러나 건물이 준공될때까지 필요인력 계획을 소홀히 해 아직 직제승인조차 받지못하고 있는가 하면 장애인들이 이용할 부대시설과 장비 구입을 늦잡쳐 연내 개관마저 불투명한 실정이다.이때문에 시는 운영및 시설비로 확보해둔 국도비 2억9천만원을 연말 반납해야 할 형편에 놓여 있는 것.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