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임꺽정'(드라마 부문)과 KBS-1 '체험, 삶의 현장'(비드라마부문)이 방송기자가 뽑은 올해최고 TV프로그램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SBS '부자유친'(드라마 부문)과 SBS '이주일의 투나잇쇼'(비드라마 부문)가최악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통신사, 종합일간지, 경제지, 스포츠지 등 16개 언론사의 방송담당기자 45명이26일 오후 방송위원회에서 실시한 '올해의 베스트.워스트 프로그램' 투표 결과 SBS'임꺽정'은 2백42점으로, 또KBS-1 '체험, 삶의 현장'은 1백51점으로 각 부문 베스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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