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문경시 마성명, 전통공예단지 조성

[문경]문경시는 폐광진흥지역 개발지역은 마성면 진남교 반 위락단지조성 지구에 전통민속공예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2만여평의 부지에 조성될 공예단지는 이 지역에서 번성하고 있는 전통도자기와 목공예품은 물론나전칠기 생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공예단지에는 이들 생산시설과 함께 종합전시관·민속시설·자연학습시설·휴게시설등도 갖추어진남위락단지의 명소로 가꾼다는 것이다.

시는 폐광진흥지역개발 주무를 담당하고 있는 통상산업부와 공예단지 조성을 협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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