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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외국어 비중 확대 대학강좌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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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국제화의 급진전으로 외국인과의 접촉 기회가 훨씬 많아졌다. 이제 외국어는 더이상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적인 것이다.

기업 또한 외국어 능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원채용 기준에서 외국어 비중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정작 대학에서의 외국어 강좌를 보면 겨우 두 학기동안의 영어강좌와 한 학기정도의 제2외국어 강좌가 고작이다.

오늘날 영어 능력 판단의 기준이 되고 있는 토익이나 영어회화를 위한 강좌가 너무 빈약한 것이사실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회화나 토익을 위해 사설학원을 나가고 있다. 결국 대학은우리 사회가 필요로하는 강좌는 등한시한 셈이다.

일부 대학에서는 내년부터 졸업자격에 일정이상의 공인 어학점수를 포함시키는등 학칙상 학생들에게 어학을 강조하고 있긴하지만 학생들에게 실질적 어학실력향상을 위한 강좌나 프로그램은 배척되고 있다.

대학에서 토익이나 회화같은 실용영어를 위한 강좌의 증개설은 시급하다고 생각한다.이승한(대구시 동구 신암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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