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서적.음반관련 고발 많다

김천YMCA 시민중계실 상담분석결과 소비자고발이 전체의 90%%로 나타났다.

김천YMCA에 따르면 지난 3/4분기동안 시민중계실에 접수된 상담은 총97건으로 이중 소비자고발이 87건으로 가장 많고 가정및 일반법률상담이 10건이라는 것.

소비자고발을 내용별로 보면 서적및 음반 26건(29.9%%), 식료품 15건(17.2%%), 토지및 보일러10건(11.5%%), 전기.전자 7건(8%%), 피복제품 6건(6.9%%), 생활용품 5건(5.7%%), 차량 4건(4.6%%), 농업용품 3건(3.4%%), 세탁.금융보험이 각 2건(2.3%%), 기타등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서적및 음반에 관한 상담중에는 아동전집류와 학습지에 대한 고발이 대부분을 차지했다.한편 최근들면서 이혼절차나 재산및 위자료청구등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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