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능 영광의 얼굴-인문계수석 김유진양

수능 3백41점으로 경북도 인문계수석을 차지한 포항여고 김유진양은 "교과서 위주로 학교생활을충실히 한 결과"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포항 항도여중 김충도교사(50)의 남매중 장녀인 김양은 평소 학교성적도 1, 2등을 차지할 정도의수재로 서울대 법대에 진학, 법관이 되는게 꿈.

한편 담임 박동환교사는 "김양은 공부뿐만 아니라 독서광이며, 성격도 소탈해 친구들과도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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