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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억 곧 대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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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대구 섬유산업의 연쇄부도 등 지역 경제 위기와 관련, 한국은행을 통해 지원키로 검토한긴급 재고금융의 규모를 총5백억원으로 사실상 확정하고 늦어도 연말까지 지원에 나서기로 한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재경위원인 자민련 박종근의원은 9일"이번 금융지원은 재경위 국감활동의 연장선 상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전제한뒤"신한국당 황병태재경위원장이 최근 이경식한은총재와의 전화 통화를통해 5백억원수준에서 빠른 시일안에 지원키로 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한승수부총리겸 재경원장관도 지난 5일 재경위 답변에서 이같은 지원방침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박의원은 또"재경원차관을 비롯,실무급 간부들을 접촉한 결과 연말까지는 자금방출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업체에 대한 융자조건은 연리 6%%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박철언부총재 등 자민련내 지역의원 4명은 이날 오후 국회국무위원실에서 한승수 경제부총리를 만나 자금 지원문제와 관련, 조속한 정부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徐奉大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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