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가 주최하는 '온누리 음악회'가 14일 오후 5시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사진〉
이형근씨가 지휘하는 경북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이명자(효성가톨릭대 강사) 김향란씨(명지대 강사), 테너 엄정행(경희대 교수) 강영린씨(뉴저지 베르시모 오페라 국제 콩쿠르 1위입상),베이스 오현명(서울대 음대 명예교수) 김정웅씨(경북대 교수), 소프라노 색소폰 주자 한기문씨(대구시향 클라리넷 수석)등이 출연한다.
베르디의 '서곡 나부코', 벨리니의 오페라 '몽유병'중 '나를 위해 개인 날을', 정희치의 '망아지의풋풋한 아침이고 싶다', 변훈의 '명태',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베르디의 오페라 '시몬 복카네그라'중 '나의 슬픈 마음', 케니 지의 '송 버드'등을 연주한다.○…한·일 교류음악회가 13일 오후 7시 대백예술극장에서 열린다.
'가야금과 고도를 위한 제2회 연주회'로 유이제 신이치의 '윤음', 황병기의 '영목', 다카하시 마사야의 '가야금과 고도를 위한 세개의 무곡'등을 연주한다.
이번 연주회에는 한국에서 이경자(가야금·경북대 교수) 김정수(장고) 김경녀씨(소프라노)와 경북대 가야금합주단, 일본에서는 이시세 가쇼(고도), 다카하시 마사야(작곡가), 정파아장회 합주단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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