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펼치기가 두려울 정도로 연일 터지는 업계부도소식과 끔찍한 사건들속에 한줄기 신선한향기가 묻어나는 듯한 기사를 접했다. 매일초대석 10일자 10면에 곽예순병원장의 소개는 읽는 사람의 마음을 감동케 했다.
'보호자 없이 병든 노인보다 더 불쌍한 일이 없다'는 말씀과 '남의말 좋게하자'는 말씀은 그 어느명언보다 더 가슴에 와 닿았다.
흔히들 세상이 많이 살기 좋아졌다고 하지만 풍요로움에 가려서 상대적으로 그늘진 곳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노인들이 많다.
자식이 있으나 자식의 도움을 전혀 받지못하는 노인분들을 보고 이 시대 젊은이들은 지금의 이풍요가 누구의 노력의 대가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일이다.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자기를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큰일을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매일신문은 이런 기사를 많이 발굴하여 밝은 지면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신무기(대구시 남구 대명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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