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여 호평을 받은 신예 김응수 감독의 영화 '시간은 오래지속된다'가 내년 1월 스웨덴에서 열리는 예테보리영화제와 3월 개최 예정인 스위스의 프리부르영화제에 잇따라 출품된다.
러시아에서 제작된 '시간은…'는 이른바 운동권 출신들의 후일담을 그린 자전적 영화로 내년 1월서울 코아아트홀 등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내년 4월에 열리는 싱가포르 영화제에는 '축제'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 '박봉곤 가출사건''세 친구' '꽃잎' '개 같은 날의 오후'가 나란히 초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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