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업의 양극화 구조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95년 기준 광공업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종사자 5인 이상사업체수는 전년보다 4.8%% 증가한 9만6천9백89개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중화학공업 부문은 4만9천24개로 7.0%% 늘어난데 비해 경공업 부문은 4만6천8백80개로 2.9%% 증가하는데 그쳐 전체 제조업중 중화학공업의 비중이 전년의 50.2%%에서 51.1%%로높아졌다.
종사자 1인당 출하액은 5-9인의 소규모 사업체가 연 4천8백91만1천원으로 가장 적고 10-19인은5천9백9만9천원, 20-99인은 8천1백33만1천원, 1백-2백99인은 1억1천9백7만5천원, 3백인 이상은 2억6백73만4천원 등으로 사업체 규모가 클수록 1인당 출하액도 많았다.
종사자 1인당 부가가치는 지난해 5천3백87만4천원으로 전년보다 22.1%% 증가했으며 업종별로는담배제조업(4억5천9백7만6천원), 코크스 및 석유정제품제조업(4억3천1백85만6천원), 화합물 및 화학제품(9천7백만원) 등이 높은데 비해 의복 및 모피제품제조업(2천6백23만4천원), 가죽·가방 및신발제조업(2천6백50만원) 등은 비교적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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