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착신자 요금부담 전화, 원하는 번호 주기로

내년부터 기업이나 자영사업자들이 상품주문,고객상담등으로 활용하고있는 착신자 요금부담(080)전화번호를 쉽게 고를수 있게된다.

한국통신(사장 이준)은 내년 1월부터 착신자 요금 부담 전화인 '080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기업체와 자영업자들이 '2424(이삿짐센터)','0404(건설업체)''2828(치과)'등 서비스 제공에 유리한 가입자 전화번호를 원하는 경우, 부여 가능한 범위에서번호를 줄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가입신청이나 전화문의는 080-900-9000이나 전화국 '국번-000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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