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대구라디오가 '96 할아버지 할머니 효 한마당'과 '대구 섬유, 그 비상구를 찾아'등 두편의 연말 특집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7일 오후 1시5분 제1라디오로 방송될 '효 한마당'(PD 김명숙)은 할아버지 할머니의 노래자랑,장기자랑과 살아온 얘기로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효녀 가수로 알려진 현숙씨가 출연해 노래를선사하며 예선을 거친 여덟가족이 흥겨운 노래잔치를 벌인다.
영예의 대상은 아들 딸 며느리와 손자 손녀가 함께 출연해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준 올해 일흔 둘의 허기 할아버지가 차지했다. KBS대구총국은 내년에는 효사상을 고취한다는 의미에서 이행사를 분기별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구 섬유, 그 비상구를 찾아'(PD이미희.28일 오후1시5분 방송)는 연속된 부도와 불황의 늪에 빠져 있는 대구섬유의 현주소를 분석하고 그 구조적 문제를 진단한 다큐멘터리. 이를 통해 대구 섬유의 활로와 지역경제의 회생 비상구를 찾는다.
업계의 자구노력과 불황의 원인, 패션산업과의 연계, 마케팅전략 강화등 섬유산업의 개선방향과활로도 모색한다.
섬유업체의 경영자와 관련단체, 교수, 부도업체 근로자등의 다양한 의견을 담았다.〈金重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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