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저소득층의 1백명중 2명꼴로 각종 암에 걸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가 올들어 지난 11월 까지 중·소도시 및 농어촌의 저소득층 주민 2만5천5백84명에 대해암 검진을 실시한 결과 1.8%%인 4백60명이 각종 암에 걸려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들 암 환자의 유형은 부녀자 유방암이 2백38명으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 폐암이 1백71명, 자궁암 26명, 간암 16명, 위암 9명 순이다.
한편 경북도가 지난 8월 말 전국 처음으로 저소득층의 암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도입한 위암·간암 이동검진차량은 지난 3개월동안 2천3백64명을 검진해 이 중 2.3%% 주민이 암에 걸린 사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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