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계명대 등 지역 5개 사립대학들이 97학년도 1학기 등록금을 일제히 9·5%%씩 올리고신입생 입학금을 학교별로 14·3~ 20%% 인상하는 등 담합 의혹을 사고있다.
대학들은 "서울소재 대학이 14·5%%선을 인상한데 비해 지역에서는 가계부담 등을 감안, 한자리수 인상에 그쳤다"고 밝히고 있으나 물가인상 억제선(4·5%%)과 상당한 거리감을 보여 학부모·학생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조정으로 영남대는 97학년도 1학기 계열(학과)별 등록금이 9·5%%(15만~ 27만5천원)씩 올라 인문 사회 1백70만원, 예능 2백67만원, 법학 1백80만원, 공학 2백40만원,약학 2백90만원, 의학3백16만원이 됐다.
대구대도 인문사회계열 1백70만원, 이학 체육계 2백20만원, 공학계 2백50만원, 예능계 2백60만원등 계열별로 97학년도 1학기 등록금을 작년대비 9·5%%(15만~ 22만원) 인상했다.또 계명대와 대구효가대도 등록금을 작년 대비 9·5%% 인상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28일 계열별금액을 확정키로 했다.
경산대도 한의예과·건축학부 등록금을 2백87만4천원 및 2백43만8천원으로 9·5%%씩 인상하고나머지 인문사회·이학·간호·예체능·한의학계열도 같은 수준으로 인상한다는 방침을 세웠다.이와함께 영남대·계명대·대구대·대구효가대는 97학년도 신입생 입학금을 지난해 35만원보다14·3%% 많은 40만원, 경산대는 지난해 35만원보다 20%% 인상한 42만원으로 조정했다.한편 경북대는 97학년도 등록금 가운데 수업료와 신입생 입학금을 정부억제선인 5%%, 기성회비는 작년대비 9%% 이내로 인상할 계획이다.
〈黃載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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