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교·교량등 한곳도 안해
○…영주시가 재해예방을 위한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계획하고도 날씨가 춥다는 이유로차일피일 미뤄 빈축.
시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육교·교량등 중요 점검대상 시설물 5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13일 현재까지 이뤄진 곳은 전무.
이에 대해 주위에서는 "일정대로 하지도 않을 주간업무 계획은 무엇 때문에 세우는지 모르겠다"고 지적.
♣업무차질 대비 수첩배포
○…경북지방경찰청은 개정 형사소송절차의 시행에 따라 체포·구속 및 기소중지자 처리, 미란다원칙 고지사항 카드, 현행범인체포서(인수서)서식 등의 내용이 담긴 20쪽 분량의 휴대용수첩 5천5백부를 제작, 전 경찰에 배포.
이 교양수첩은 개정 형사소송법에 따라 체포제도와 구속영장실질심사제 도입, 긴급구속제도의 폐지등 수사절차의 변경으로 경찰 수사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
경북경찰청은 13일부터 이달말까지 지방청과 도내 24개경찰서 5천4백여명의 경찰을 대상으로 개정형사소송절차에 관해 교육을 실시중.
♣"내막공개" 하루종일 어수선
○…포항시의회 양용주직전의장이 13일 열린 의원전체간담회에서 "손모의원이 이번 의장선거에서불미스런 일이 있었다며 기자회견을 계획했다가취소한 사실이 있는데 그 내막을 공개해줄것"을진병수의장에게 요구하고 나서 하루종일 어수선.
이에대해 진의장은"무슨 이야기인지 모르는 일이어서 말할 가치조차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으며당사자인 손모의원도"그런 사실이 없었다"고 해명.
한편 시의원들은"의회를 생각, 말씀을 가려해야 할 직전 의장이…"라며 달갑지 않은 표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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