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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살림 이렇게-박팔용 김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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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팔용김천시장은 임기전반부가 주민들이 생각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기간이었다면앞으로 남은 임기후반부에는 계획된 일을 마무리하고 김천발전과 주민생활 수준향상에 전력을 투구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의 올해 총예산은 1천7백82억원으로 전년도대비 15%%가 증가했다.

특히 올해 중앙교부세는 시가 중앙지원금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보다 54억원이 증가된5백70억원으로 지원비율이 10.4%%로 전국 2백30개 기초자치단체 평균지원비율6.7%% 보다 크게 높은 형편.

시는 지난 95, 96년 2년동안에 경상비와 인건비83억원을 절약, 주민복지증진사업에 투자했으며 시장취임식때 발표한 직원10%% 감축계획은 임기내 반드시 실행하여 남은 예산을 건설사업에 재투자하기로 했다.

빈약한 시재정확충을 위해 살기좋은 김천고장의 입지조건을 최대한 활용, 택지조성및 아포농공단지조성사업 추진과 추풍령휴게소~직지사~부항면 구남천~김천 온천~무주리조트~청암사.수도암~합천해인사를 잇는 관광벨트조성으로 소득증진에 주력키로 했다.

시는 이밖에도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 이동시장실을 계속 운영하는 한편 시민의 휴식공간확충을위한 공원사업과 도로망확충, 농업경쟁력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고장상품 세계화추진사업, 직원능력배양, 업무전산화, 김천사랑운동전개등 사업들을 병행추진,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특히 시민들이 갈망했던 2000년 도민체전 김천 유치가 확정되면서 5만3천평부지의 현대식 시민운동장과 연면적 3천평에 좌석1천4백여석규모의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등 1백억원이상이 투입되는굵직굵직한 5개사업도 올해부터 착공 또는 연계사업으로 추진한다.

박시장은 "시발전사업은 시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호소했다.

〈김천.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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