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작의 소리-통행불편 공중전화 위치선정 다시해야

대구시민이라면 시내 한일극장앞을 지나다닌 경험이 있을 것이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항상 붐비는 곳이다.

사람이 붐비는 곳이라 당연히 공중전화기 수도 많은 편이다. 하지만 이 공중전화를 이용할때면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사람이 많아서 오랫동안 기다리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기다리는 동안 그 좁은 통로로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녀 불편하기 짝이없다. 그 길을 다닐때도 공중전화를 걸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때문에 불편이 많다. 그 곳만 그런것이 아니고 길 건너편도 그렇고 모서리 옷가게 앞도 그렇다.꼭 필요한 공중전화지만 통행에 불편이 많으니 설치위치를 조정했으면 한다.

김현철(대구시 수성구 수성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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