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작의 소리-통행불편 공중전화 위치선정 다시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민이라면 시내 한일극장앞을 지나다닌 경험이 있을 것이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항상 붐비는 곳이다.

사람이 붐비는 곳이라 당연히 공중전화기 수도 많은 편이다. 하지만 이 공중전화를 이용할때면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사람이 많아서 오랫동안 기다리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기다리는 동안 그 좁은 통로로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녀 불편하기 짝이없다. 그 길을 다닐때도 공중전화를 걸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때문에 불편이 많다. 그 곳만 그런것이 아니고 길 건너편도 그렇고 모서리 옷가게 앞도 그렇다.꼭 필요한 공중전화지만 통행에 불편이 많으니 설치위치를 조정했으면 한다.

김현철(대구시 수성구 수성3가)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