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한국토지개발공사 경북지사가 지난해11월 매각한 건설부 소유 문경시 모전동861등 6필지4천5백29.2㎡(1천3백72평) 토지에 대해 당국이 투기성여부 및 담합입찰여부를 조사중이다.국세청은 오모씨가 2필지를 7억6천7백만원에, 고모씨가 2필지를 7억7천9백만원, 신모씨가 1필지를4억3천9백만원, 조모씨등 3명이 1필지를 3억6천7백만원에 각각 낙찰받아 계약한 것으로 밝혀내고이들에 대한 자금 추적조사를 펴고 있다.
검찰도 이 토지 입찰에 담합의혹이 짙다는 여론에 따라 담합여부등을 가리는 수사에 나설 것으로알려졌다.
이들 토지는 점촌터미널앞 오거리변에 위치, 현재 평당 시가 3백만원을 웃돌고 있는데, 입찰때는평균 1백72만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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