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2.6~10)중 국내 각 노선에 투입되는 특별 수송기 수를 작년 설 특별수송기간보다 대폭 축소키로 했다.
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 기간중 특별기 투입규모를 작년 설 연휴특별수송기간에 비해 54편 줄어든 96편(공급 좌석수 1만9천4백52석)으로 확정했다.
이는 작년 설특별 수송기간중의 공급 좌석수 2만9천5백68석의 65.8%% 수준이다.또 아시아나항공은 이 기간의 특별기 투입규모를 작년 설연휴의 99편(1만4천8백50석)보다 크게줄어든 4ㄷ편(7천1백석)으로 확정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조국 '된장찌개 논란'에 "괴상한 비방…속 꼬인 사람들 얘기 대응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