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임도개설사업 지지부진

[의성] 산불예방과 산림 조성을 위한 임도 개설 사업이 매년 국도비 지원이 미약해 사업 효과가떨어지고 있다.

의성군의 경우 올해 임도 개설 사업은 옥산면 금봉리등 5개 지역 11㎞ 구간으로 ㎞당 5천3백만원씩 5억8천3백만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데 지역별 사업량은 각각 2㎞ 내외에 머물고 있다.군내는 지난87년부터 임도 개설이 시작됐는데 현재까지 10년동안 사업량이 63㎞로 연간 평균 6.3㎞ 사업에 그치는등 실적이 저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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