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을 매일 보고 있는 학생이다. 펜을 든 이유는 애독자로서 조그만 바람이 있어서이다. 첫째, 저는 신문을 볼때 스포츠, 독자의 소리, 사설, 방송등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지면배치가 바뀌는 경우가 있어 일일이 찾아야 하는 불편이 있다.
될 수 있으면 지면을 고정시켜 주었으면 한다.
둘째, 요즘도 라디오를 즐겨 듣는 사람들을 위해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순서를 부활시켜 주었으면 한다.
셋째, 연예에 관한 기사를 보면 음악에 관한 내용이 많다. 다양한 연예기사를 만들어 주기 바란다.
넷째, 전면 가로 쓰기를 했으면 좋겠다. 다른 기사들은 다 가로쓰기 인데 정치기사만 유독 세로쓰기를 하고 있어 전면 가로 쓰기가 읽기에도 편하고 눈에 피로도 덜하다.
이현기(경북 영천시 화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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