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일부터 114안내가 유료화됐다. 그후에 급한일이 있어 114에 문의한적이 있다. 그런데 내가 원하는 번호가 아닌 엉뚱한 번호를 불러주고는 통화가 끊어졌다.
그래서 또다시 전화를 했더니, 이번엔 이사람 저사람이 번갈아 받으며 자기들끼리 잡담만 주고받고 있는것이 아닌가? 얼마나 기가 막히던지 전화통에 대고 화를 내고 말았다. 유료화가 됐으면그만큼 문의전화량도 줄었을 것이고, 그만큼 안내원들의 자세도 달라져야 할터인데 서비스는 더엉망이니 참 한심하다.
또, 114에서 엉뚱한 번호를 잘못 불러준 통화에 대한 요금은 누가 부담하는지도 궁금하다.윤종현(대구시 달서구 성당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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