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大 미등록 77명 지난해보다 2배늘어

서울대의 97학년도 입시 최종 미등록자가 사상 최고인 77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서울대는 14일 최종 추가합격자 1백24명의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 가운데 37.9%%인 47명이 등록을 하지 않았고 30명은 추가로 등록금을 되찾아가 모두 77명의 결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최종 결원 37명에 비해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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