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음식쓰레기분리 대구서도 시행해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남구 대명동에 살다가 서울 본사로 올라온 직장인이다. 설 연휴를 고향 대구에서 보내면서 환경문제를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서울에서는 강동구 일부와 광진구등 몇몇지역에서 시범적으로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제를 실시하고 있다. 처음 이사한 재작년 여름만 해도 내가 사는 아파트단지에는 음식물과 일반쓰레기들이 뒤범벅이 되어 쓰레기장마다 악취가 심해서 코를 막고 지나다녀야할 지경이었다. 그러나 음식물을 따로 실어가는 통을 마련하고 부터 음식물쓰레기는 모이는대로 자주 수거해 가게돼 썩는 냄새가 풍기지도, 쓰레기에서 물이 흐르지도 않아 쾌적한 환경이되어가고 있다. 주민들도 처음에는 음식물의 물기를 없애 따로 모았다가 버리는 번거로움을 귀찮아 하다가 이제는 도리어 '이좋은 방법을 왜 진작 실행하지 못했던가'하는 분위기다.환경문제를 크게 외치지만 아직 전국적으로 음식물쓰레기가 분리처리되지 않는 현실이 안타깝다.대구에서도 하루 빨리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쓰레기의 분리수거가 이뤄져야할 것 같다.이제는 금방 썩어 자연으로 되돌아가 거름이 될 수 있는 음식쓰레기를 수십년간 썩지 않는 다른쓰레기와 뒤섞어 버리고 있는 원시적 쓰레기처리 방식에서 한발 앞으로 나갈 때다.김병환(서울 강동구 고덕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