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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무분별 광고지 배포 재활용도 안돼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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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체가 늘어나는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 신문사이에 끼여 들어오는 '광고지'까지 쓰레기를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을 하고 있어 자성이 요구된다.

대부분 한번 읽혀지지도 않고 고스란히 버려지는 광고지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서너장씩은 들어온다.

세일기간이나 명절이 가까워 오면 광고지는 평상시의 몇배로 늘어난다.

요즘은 폐휴지수집이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재활용가능한 폐휴지도 수거해 가기를 꺼리는 경향이다. 기업들도 이런 현실을 감안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광고지 제작을 줄여주었으면 한다.

곽금선(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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