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7번국도 輪禍 3명숨져

[경주] 17일 오후1시50분쯤 경주시 강동면 국당리앞 7번국도 신호대에서 포항에서 경주로 가던서울99바 3116호 화물 트레일러(운전자 문영국·40)가 신호대기중인 경남7보6825 1t포터(운전자고승균·68)를 들이받아 양 차량 운전자 문씨와 고씨, 포터트럭에 타고있던 오준석씨(45·울산시남구 신정동)등 3명이 숨졌다.

이 사고로 경주-포항간 산업도로가 3시간동안 마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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