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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어 그래? 조선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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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실록에 실린 내용가운데 상식을 깨는 사실들에 주목해 모았다.

널리 알려진 대로 조선왕조 실록은 사관들이 왕의 언행을 기록해 사초로 남겨두었다가 작성한 것으로 왕은 자신에 대한 사초는 물론 선대왕들에 대한 실록을 보는 것도 금지돼 있었다.1천8백93권에 이르는 조선왕조실록중에서 앞서가는 행정문제와 다소 의외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사례들만 골랐다.

'흑인병사가 참전한 임진왜란' '숙종때는 인육도 먹었다' '남편도 육아휴가를 받았던 선진 조선시대' '홍길동은 실존인물' '거북선의 창시자는 이순신이 아니다' '이성계는 고려의 마지막왕'등 90여개의 다소 흥미위주의 내용이 많이 포함돼 있지만 모두 사관이 기록한 실록을 인용해 엮었다.〈일빛, 6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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