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30분늦게 업무시작 은행고객 불편 외면

며칠전 일찍 돈을 써야할 일이 있어서 은행에 돈을 찾으러 갔다. 분명히 휴일은 아닌데 은행문은오전9시까지 꽉 닫혀 9시30분이 돼야 돈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어차피 돈을 찾아야 다른볼일을 볼수있었기때문에 30분을 기다려 돈을 찾았다.

모든 관공서나 기업들이 9시에 업무를 개시하는데 유독 은행만 30분 늦게 업무를 개시하는 것이이해가 가지 않았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은행들도 다른 관공서나 기업과 같은 시간에 업무를 시작하고 끝냈으면 좋겠다.

인명하 (경북 김천시 부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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